우리 핏줄이 이곳까지 와서 이룩한 문명이
2007년 신 7대 불가사이 중 하나다
태양신을 얼마나 섬겼기에 지친 태양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산 심장과 피를 바쳤다는 슬픈 얘기
그 심장을 바쳤던 전사의 얼굴이다
15세 부터 교육 받은 소녀들이 스팀 사우나를 한 다음
물의 신에게 바치기 위해 뛰어 들어갔다는 끔직한 얘기를 듣고
심청이 생각이 났다
여자 두개골500여개를 발견 멕시코시티 박물관에 보관 중이란다
992개의 기둥이 있다니 어마어마하고
마야의 기둥 건축기법은 세계에서 유일하다
전사의 신전등dlek
태양을 섬기며
가장 정확히 태양을 알고 기록했던 마야인
춘분과 추분이 낮과 밤이 같고
농사 적기라는 걸 갈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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