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남미 여행

칸쿤과 마야문명 4 치첸이트사( 태양의 신에게 심장을 바치는 곳)

kk고상 2010. 4. 7. 08:23

마야인은 태양신을 끔직히 섬겼다

물론 달의 신 뱀(용)의 신도 있었다

이 아름다운 코발트 빛의 하늘과 바다 강을 두고

오똑 반짝이는 태양은 얼마나 신비로웠을가

풍부한 먹을거리에 극진히 바치는 것은 무엇일가

바로 건장한 청년의 심장이다

 

 

 

 

 

 

 

 

 

 

 

 

 

 

 

이곳이 바로 축구장이다

한팀이 7명찍 귀족중에서 선발한다

직경 15센티 구멍에 공을 막대로 넣는다

못넣으면 주장이 손으로 넣고

이사람은 신에 가까운 자격이 있다하여

상대팀이 목을 자르고 심장을 꺼내 태양신에게 바친다

이 장면이 위 벽화에 보인다

피를 뿜어대고 목을 치는 장면이 섬세하다

모서리는 방울뱀이 조각되었고

위는 로얄석으로 제사장 심판 귀족 등이 관람한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사람을 공양하고

마야인은 희귀하게 심장을 바쳤다

끔직한 일이다

 

 

 

 

 

'여행 > 중남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남미 여행 6 ( 뚤룸)  (0) 2010.06.16
중남미여행 5(체첸이트사)  (0) 2010.05.14
칸쿤과 마야문명 3 체첸이트사  (0) 2010.04.04
멕시코 칸쿤과 마야문명 2  (0) 2010.04.02
멕시코 칸쿤과 마야문명, 1  (0)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