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자연나라

예봉산과 야생화 ,천년기념물 장수하늘소

kk고상 2010. 5. 30. 06:39

 

 

 

용산역에서 용문행 기차를 타고

팔당역에 도착

해발683미터 예봉산에 오른다

가장 가파른 코스다 

 

 

 

 

한 2시간 후

뒤돌아보니 검단산이 보인다 

 

 

 

드디어 정상이다

산철쭉이다

멀리 멀리 산 너머 산... 

 

 

 

 

 

 

하산 도중 귀하신 몸

천년기념물 제 218호

장수하늘소 새끼가 .!!!... 

 

 

 

 

물푸레나무 군락지에서 살더라 

 

 

 

 

정상아래에서 간신히 족두리꽃 발견

역시 새색시다 

 

 

 

은방울 군락지다 

 

 

 

마을에서 신성시 하는 소나무에서 잠시 

 

 

 

 

성큼성큼 달아나는 자벌레를 추적해서

간신히 찍는데 성공 

 

 

 

 

 

 

 

 

 

 

하산해서 솔밭가든에서

예쁜노을 찍는데 실패 

 

 

 

 

 

저녁 9시쯤 팔당역으로 가는 중 

오월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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