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려 시 50선
제71소시집
벚꽃과 춤을 추다
고 상
따시게
물꼬 터지네
가지마다
사랑과 자유
꽃잎마다
밝게
맑게
향기롭게
봄의 물꼬
터지네
순결 순정
눈부시게
너와 나 사랑과 자유
눈부신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