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 1743

참 멋진 설경이였다 `~자연나라 집에 비친 눈꽃과 대봉감~~2

제100소시집 단풍 지자 눈이 逸麗 고상 단풍 지자 혼자라네 누이도 호수도 산도 들도 살 추위만 맴돌고 푸르른 하늘에 하이얀 목화구름만 피었다네 한밤중에 님이 오셨다네 대봉 감마다 가지마다 살포시 오셨다네 소박한 꿈이 알차게 피어오른 한밤의 무대라네 *어언 30여년 간 2천여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