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 하시며
시론을 말씀하시고
횟집에서 막걸리 기울이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님이 떠가신지 3년 째
그립습니다
서인천에 가고 싶습니다
막횟집에서 님과 쇠주와 막걸리 기울이며
시를 핥고 싶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 횟집도 들르고 싶습니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조개구이집에서
갈매기 무리가 쳐다보는 가운데
갈매기 시 듣고 싶습니다
어서 내려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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