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채 선생님께
고 상 원
먼 고향으로
님은 돌아가셨습니다
님의 따뜻한 체온
감사하게 간직하겠습니다
天依無縫 逸麗 一餘라는 글귀
따뜻하게 간직하겠습니다
4월 마지막 날
님은 가셨습니다
곁에서 따스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선생님, 족두리꽃 안고 가세요
조그만 정성이니 품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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