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 조각품과의 만남 아름답다~~
고상
햇살.
동백이.
이태리에서 시집온 연
분홍꽃 대리석
이름은 공간.
아침마다
잘 어울린다
서로 천생연분.
시냇물 처럼
잘잘 소통하며 흐르다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것들
새봄 얼쑤다
달마대사도
흑진주 손자도
산수유꽃도
실눈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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