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뜻시

조각품이 준 동백이와의 어울림

kk고상 2020. 3. 6. 08:47





동백이, 조각품과의 만남 아름답다~~

  고상


햇살.

동백이.


이태리에서 시집온 연

분홍꽃 대리석

이름은 공간.


아침마다

잘 어울린다

서로 천생연분.


시냇물 처럼

잘잘 소통하며 흐르다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것들

새봄 얼쑤다

달마대사도

흑진주 손자도

산수유꽃도

실눈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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