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다 일려 고상원 별이 없어도 반짝이고 앞은 높이가 없어 걸림돌 없이 넓은 연초록.초록.파랑 옷 걸친 맛과 멋으로 사는 여인이여 손에 잡혀도 흔들거리지 않는 의지의 여인이여 하늘도 노을도 다 품어보는 영웅이구나 아무리 무거운 짐도 내려주고 품어주는 자유 누리는 위대한 정복자.. 행사 글/손자 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