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와 사진전을 마치고 첫 시와 사진전을 마치고 고상원 참. 많은 분들이 찰칵 찰칵 사진 찍으니 울컥했다 삼라만상 사진에 담아 열린 공간에서 처음으로 한판 벌여봤다 아름답게 감상한 분들에게 한뼘이라도 기쁨과 행복을 드렸으면 한다 굿판은 끝났다 잠시라도 많은 분들께 기쁨과 행복 보시했으리라 시인.. 행사 글/공연 전시 2020.02.22
내게 역사적인 시와 사진전 드디어 막을 내리다 2020 년 2월 22일 오후 3시 2주간의 여정을 끝내고 마침내 막을 내리다 . 천지를 바라보고 북한 장군봉을 바라보는 작은 통일탑을 보라~~ 영원히 싱그러운 사과를 보라~~ 영원한 추억 속에 시와 사진전이 막을 내린다~~ 또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리라~~ 손자가 동백 꽃잎을 뿌리고~~ 조.. 행사 글/공연 전시 2020.02.22
이런~~! ,손자 가슴에도 겹동백꽃이 피었다 14개월 접어든 흑진주 왕자가 3일 째 고열로 시달리고 있다 다행히 잘 놀고 밥도 잘 먹어 한숨 놓지만 어여 병명을 알고 조속히 치유 되길 바란다 지구 온난화 덕에 동백이가 활짝 피었다 햇살이 강렬해 집안에 있는 손자 가슴에도 활짝 피었다 웃음꽃 행복꽃이 곳곳 구석구석에 가득 피길.. 행사 글/손자 2020.02.04
흑진주 별 흑진주 별 할비 고상 흑진주 별이 방 구석구석에서 천진난만하게 반짝인다 엄매 음매 소리지르는 별 할매 껌딱지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씻어주는 할머니가 고마워 흑진주 별은 할매 껌딱지 별이 되었다 갑자기 울면 철렁 별 된다 눈물 별 된다 함박웃음 지으면 별 중 장군 별이다 행사 글/손자 202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