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갯벌 국내 갯벌 면적은 2008년 기준 2534.8km2이다 정부는 2010년 부터 갯벌을 산업화 하기로 했다 갯벌은 저탄소 녹색 성장이다 조개류는 천연 이산화탄소 저감장치다 갯벌에서 키우는 조개류는 패각을 만들 때 이사화 탄소를 이용한다 100~200년 정도 이산화탄소를 가둬놓을 수 있다 불란서는 굴 하나 만으로만 .. 자연나라대학/갯벌학과 2010.01.20
정부, 굴 해삼 바지락등 양식 갯벌에서 나오는 명품 수산물의 경제효과는 2015년 1조 창출 한다 수평망 개체굴 양식으로 3797억원 바지락 960억원 해삼 403억원 천일염 320억원 백합 320억원 꼬막 210억원 가무락 160억원 함초 180억원 등이다 * 국립과학 수산연구원 갯벌연구소 제공 1, 지주식으로 김 생산 갯벌에는 마그네슘등 각종 영양분.. 자연나라대학/갯벌학과 2010.01.20
신이여 고래등 타고 타고 중남미 가다 • 3 ㅡ 이과수 폭포는 영혼의 종 울린다 고 상 원 살아 있는 모든 것들 이별에 대하여 이곳에서 무지개로 영혼의 종 울린다 이승 떠나가는 영웅들의 마지막 함성 무지개로 기백의 종 울린다 잠시 이승에 소풍 왔다 득도한 비구니 신음소리 무지개로 깨달은 空의 종 울린.. 여행/여행 2010.01.20
무지개 핀 이과수 폭포 Fly to Mexico and Latin America aboard a whale ㅡIguassu Falls ring the bell of a soul translated by myself All living things Pierce deeply into the seperation The rainbow rings the bell of a soul As heroes fade away the earth listening to their last and greatest shout The rainbow rings the bell of their brave soul After nuns having a short picnic in this earth Realize the meaning of a vacancy.. 여행/여행 2010.01.19
이과수 폭포의 위대한 선물 Fly to Latin America aboard a whale ㅡIguassu Falls ring the bell of a soul koh sang won translated by myself 보고 또 보고 All living things Pierce deeply into the seperation The rainbow rings the bell of a soul As heroes fade away the earth listening to their last and greatest shout The rainbow rings the bell of their brave soul After nuns having a short picnic in this earth Realize the .. 여행/이과수폭포 2010.01.18
안데스 영혼이여 고래등 타고 중남미 가다 2 ㅡ 안데스 영혼이여 태양의 신따라 페루까지 와서 안데스에서 힘을 잃었는가 코카차 씹으며 무엇을 기도했는가 마추픽추는 무어라 하던가 대지가 끝없이 타들어갈수록 태양의 신은 노했다고 하던가 산채로 아들딸을 바쳐 빌고 의지하며 헐벗고 굶주린 영혼은 기력이 없어.. 여행/고래등 타고 중남미 가다 2010.01.17
새해 첫손님 ,구름표범나비 제33소시집 구름표범나비 한 마리 가출하다 逸麗 고 싱 원 천당에서 내려와 갇힌 구름표범나비 한 마리 하얀 세상으로 전동차에서 가출한다 문산역은 영하 23도 전동차 문 열리자마자 동사할 줄 모르고 훨훨 가출한다 하얗게 들뜬 세상을 달리는 창밖으로 바라보며 나비의 죽음을 예상한다 나비가 죽.. 일려 시 50선 2010.01.14
안데스 영혼이여 22일간 초여름에 신이 열어 준 중남미를 14번의 비행기를 타고 누볐다 집에 와보니 찬, 찬 날씨에 눈이 쌓이고 쌓였다 고래등 타고 중남미 가다 1 ㅡ안데스 영혼이여 티티카카 호수 우로스섬 여인이여 마야에서 잉카까지 버림 받고 왔는가 머나 먼 아시아의 한 구석 울산 방어진에서 대왕고래 타고 출발.. 여행/고래등 타고 중남미 가다 2010.01.11
하염없이 눈 내리는 날에 제33소시집 하염없이 눈 내리는 날에 하염없이 눈 내리는 아침 수탉 울음 산골에 자욱하다 겨울잠 깨우는 하얀 편지뭉치 서슴없이 창 두드린다 처음으로 솔잎에 매친 하얀 편지의 외침 골짜기에 울려퍼진다 설레는 만남으로 숨죽이며 빈하늘에 보름달 그려놓고 뜨거운 답장 기다린다 첫사랑 소식 움켜.. 일려 시 50선 2010.01.05
2010년을 위하여 신이 열어 준 중남미 여행도 끝났다 원초적 마야문명 잉카문명 우리의 핏줄이 이룬 것이라 가슴 조이며 기다렸고 바라보았다 2010년이 문을 열었다 지난해는 큰용기와 열정이 필요했다 세기적 경제붕괴의 공포아래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는 그저 열심히라는주춧돌만 내려 놓겠다 뜻글/좋은 글 2010.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