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 1743

그렇게 보고 싶던 남산 단풍~ 북측 순환도로와 남동쪽 북한산 도봉산 백악산

이번엔 두번짼데 진짜 애인(단풍)을 볼가 두근거리며 장충단 공원 다담에뜰에서 버섯비빔밥을 먹고 실개천길(북측순환도로)을 걷는다 담주에 와야 만개할 것 같다 세번 째 와야 보여줄 진짜 애인 보고싶었다 그리웠다 마지막 애인 가지마라 수표교에서 기다리는 여인이 있을 듯한데 그..

조선 음률로 수 놓다 중 춘앵전 공연~국립 중앙박물관에서

120 년 만의 귀환, 미국으로 간 조선악기 특별전 기념 공연을 기를 쓰고 갔다 그 중 백미는 궁중무용의 춘앵전이다 꾀꼬리를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으로 1828년 효명세자가 창작하였다 꾀꼬리의 색상인 노란색 의상을 입고 붉은 띠를 허리에 두른 무용수가 두 팔을 뒤로 여미며 조용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