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 1743

벽화와 투박한 공예품이 전등사를 예술로 승화시키다

제59소시집 절 벽화 속으로 고 상 벽을 뚫고 하늘 타고 신선이 되고 구름이 되고 청룡이 되고 선녀가 되고 소 등을 타고 꽃밭에 내려와 신선 할배가 너 뭐얏고! 일갈하니 벽이 무너지고 천둥번개 치고 온 누리 울고 웃고 우르르 피리 불며 동자가 몰려오고 땡중이 술에 취하고 구름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