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노래하는 시선/시와 산 92

계곡물 철철 흐르는 곳에서 보름달 차게 해주소서

제82소시집 삼각산 一餘 삼족오 등 타고 두 눈 부릅뜬 체 거란 연 북위 여진 돌궐 왜 백제 신라를 손아귀에 쥐고 동아시아를 호령하신 광개토태왕을 중심으로 장수왕 양만춘장군 을지문덕 바위봉우리들이 늠름하게 백의민족답게 백옥같이 하연 속마음을 드러내놓고 한마을에 살고 있는 ..